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프로야구·프리미어리그 팬 사랑 한몸에… ‘종횡무진’ 까만 고양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름다운 네로군이 들어왔다” 방송 해설서 감탄사 연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고양이가 국내외에서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전날 23일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이었다.

4회초 KIA가 공격할 때 갑자기 몸 전체가 까만 고양이가 어슬렁 나타났다. 이 모습에 모두가 반색했다. 프로야구 캐스터와 해설위원은 직업정신으로 고양이의 종횡무진을 차분히 중계하고 관중은 고양이의 움직임에 환호했다, 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MBC스포츠 플러스의 한명재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은 “네로군이 들어왔다. 우리 네로군이 입장하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이 친구의 등장이 경기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다. 엄청 아름다운 고양이다. 잘생겼어요. 이뻐요. 인형 같아요”를 연발했다. 네로는 ‘검은 고양이 네로’ 노래를 연상해 해설자가 즉석에서 부른 이름이다.

잠실 구장에 들어온 고양이. [사진= 네이버 영상 캡처]
프리미어리그 구장을 휘젓는 까만 고양이. [사진= 뉴스핌 DB]

결국 까만 고양이는 경기 요원이 외야쪽으로 몰아 밖으로 나갔다. 이 장면에 누리꾼들은 아쉬움을 가득 담아냈다. LG는 이날 김민성의 만루포 등으로 KIA를 7연패에 빠트렸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 올 3월에 열린 에버튼과 울버햄튼전에서도 고양이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때도 몸 전체가 까만 고양이었다. 국내외를 가르지 않고 까만 고양이가 매혹적인 자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전에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 난입한 고양이를 마스코트 삼은 구단도 있을 정도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도 있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스 경기장에 새끼 고양이가 난입, 직원에게 끌려 나갔다. 이 날 세인트루이스는 역전승했다. ‘넬리캣’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 고양이를 팬들은 “구단에서 키우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 여성이 자기 고양이라고 주장해 데려가 팬들은 망연자실(?)했다. 

현재 국내 누리꾼들은 잠실 까만 고양이의 정체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고양이는 SNS에서 누리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올 3월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 울버햄튼전에 경기장을 들어온 까만 고양이. [사진=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