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획일적 규제나 일방적 지원, 보호보다는 함께 잘 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가 필요하다”며 “독자적 정책영역 정립으로 체계적 지원과 육성·보호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원활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 장관이 취임 후 유관단체와 첫 만남의 자리로 소상공인의 상생·혁신 사례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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