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증시전망] 11일 연속 상승 피로감에 '쉬어가자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18일 코스피 2180~2260p 전망
글로벌 정책효과·1Q 실적 후 상승 추세 기대감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이번주(4월 15~19일) 코스피는 11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추가상승을 위한 체력비축에 들어갈 전망이다. 주요기업 1분기 실적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적 시즌 이후를 대비한 매수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판단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는  이번주 코스피 지수를 2180~2260포인트로 전망했다. 12일까지 연속 11일 거래일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글로벌 정책 효과에 따른 정책기대감 등이 서로 힘겨루기 양상을 띌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화되는 1분기 기업 실적도 시장방향에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여의도 증권가 [사진 = 이형석 기자 ]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말 대비 0.67% 상승한 2224.44p로 마감했다. 3월29일부터 연속 11일 거래일  상승이다. 지난 8일 노르웨이 국부펀드에서 신흥국 채권 비중을 축소한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외국인이 7996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69억원, 671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의 분기별 영업이익 예상치는 1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까지 상승 예상된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과 호텔·면세점 등 업종은 실적 상향 조정, 에너지·조선·자동차·반도체 등 업종은 실적 하향 조정 중"이라며 "코스피와 반도체 업종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분기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연간 실적의 방향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와 지수 변동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이 현재 형성된 전망치를 크게 밑돌지 않는다면, 1분기를 기점으로 상승 추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제적 대형 이슈는 공백기에 접어들면서 시장 상승·하락이 제한될 전망이다. 미중 간 무역분쟁은 해결 국면에 진입하고, 연준·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대부분 제거됐다. 시장 조정을 견인한 악재 영향력이 약화된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 관계 역시 극단적 상황은 피해갈 것으로 보인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다음 정치적 타깃으로 EU를 조준하고 있으며, 이번 관세부과 선포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무역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의도"라며 "전면적인 관세 부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피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병연 연구원은 "미국 베이지북에서 현재 미국 경기가 견조하다고 발표할 경우, 연말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도 부각될 수 있다"면서 "유가 상승세를 감안, 중국 경기 지표 확인시 이머징 내 중국과의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미국 2월 무역수지, 18일 미국 연준 베이지북 발표,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 발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이 예정돼있다.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