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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아시아나항공 "25일 만기 채권 600억, 현금으로 전액 상환할 것"

기사입력 : 2019년04월05일 17:16

최종수정 : 2019년04월05일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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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규모 '아시아나항공69' 회사채 오는 25일 만기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5일 만기 예정인 600억원 규모의 회사채에 대해 차질 없이 전액 원금 상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재무팀 관계자는 5일 "오는 25일 만기가 돌아오는 '아시아나항공86' 회사채는 전액 보유중인 현금으로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86'은 18개월물로 연 이자율 6.20% 조건으로 지난 2017년 10월 발행됐다.

이 채권은 1000억원 규모의 '아시아나항공79' 회사채 만기 차환용도로 발행됐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회사채 발행으로 600억원, 자체보유자금으로 400억원을 마련해 만기상환에 응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1514억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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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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