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경기, 강원, 등 일부 내륙에는 새벽이나 아침 한때 비가 오겠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5~12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전망된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서울, 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오전 중부 ‘한때 나쁨’, 남부 ‘보통’, 오후 전국 ‘한때 나쁨’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1.0~2.5m로 일겠고,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0~5.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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