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이 베일을 벗었다.
1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감독 김윤석을 비롯해 주연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배우 염정아와 김소진은 감독 김윤석과 함께 작업을 하게된 경험을 이야기했다. 신인 배우 김혜준과 박세진은 영화 '미성년'의 캐릭터를 어떤 생각으로 연기했는지 밝혔다.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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