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우리 발사체 엔진 실물, 서울 도심서 만난다..4월 과학축제 '풍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과학의 달, 62개 기관 168개 행사
경복궁·청계천 일대 4.19~23일 열려
슈퍼컴 체험..KSTAR 관람도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아이들은 호기심을, 청소년은 탐구의 즐거움을, 어른들은 새로운 지식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올해 과학축제가 도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한국이 자력으로 개발 중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핵심기술인 75톤급 액체엔진 실물을 광화문·청계천 일대 서울도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퍼컴 5호기 누리온 가상현실(VR), 고효율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탑승형 로봇 FX-2 등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국가핵융합연구소 초청 행사에서는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KSTAR를 직접 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전국 62개 기관에서 168개의 과학기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포스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는 과학의 달을 계기로 전 국민이 핵심 과학기술 성과를 체험, 일상에서 과학기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2년째를 맞는 올해 과학의 달의 중점 방향은 △최고의 과학기술 성과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체험 △국민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학기술 △전국적인 붐 등으로 모아진다.

우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내 과학기술 혁신역량 7위권인 한국의 과학성과를 국민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최고 과학기술 성과를 경험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무엇보다 올해 과학의 달 대표행사인 과학축제는 기존의 컨벤션형에서 시민이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로 탈바꿈했다.

4월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청계천, 서울마당, 세운광장, 한빛미디어파크, 보신각,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 곳에서 과학기술 성과 전시 및 체험, 과학공연‧강연‧도서‧영화 등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과학기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과학 어울림마당(4.6일),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4.22일), 사이언스데이(4.13~14일), 해피사이언스 축제(4.2~21일), 과학상상 페스티벌(4.20~21일), 사이언스 투게더(4.20~5.6일)가 개최된다. 부산광역시(4.13~14일), 전라남도(4.20~21일)의 지역과학축전도 열린다.

국민생활 문제에 대한 기획행사도 마련된다.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자와 국민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미세먼지 국민포럼(4.9일), 과학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양면성과 나아갈 방향을 토의하는 장(매주 토‧일)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모든 국민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5대 국립과학관을 거점으로 권역별 행사를 집중 발굴했다. 국립과학관, 지역 공‧사립과학관과 연구기관에서 총 152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개최된다.

과학의 달 행사는 과학의 달 공식 홈페이지(www.2019science.kr)와 과기정통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사이언스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공익 캠페인, 특집 프로그램, 뉴미디어, 지하철역 및 버스 광고, 포스터 및 현수막, 라이브 퀴즈 쇼(큐피트, 4.21일) 등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 과학의 달 행사를 탐방하고 체험한 경험을 공유하는 동영상 공모전을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2019science.kodicc.org)를 참고하면 된다.

 

kimy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