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유럽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드라기 “금리 인상 연기 가능” 발언 속 보합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7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경제 여건이 악화하면 중앙은행이 개입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 가능성을 자산 가격에 추가로 반영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포인트(0.02%) 오른 377.28에 마감했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2.10포인트(0.03%) 내린 7194.19로 집계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44포인트(0.00%) 하락한 1만1419.04에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지수는 6.14포인트(0.12%) 내린 5301.24를 기록했다.

독일 국채(분트) 10년물 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 우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회의에서 올해 금리 동결을 선언한 ECB와 연준의 행보로 시장은 금리 동결 배경에 더욱 주목했다.

여기에 드라기 총재는 유럽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인정하면서 상황이 악화하면 ECB가 움직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옵션 역시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ECB는 필요한 모든 통화정책 조치를 채택할 것”이라면서 수단이 부족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영국에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문제가 지속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번 주 자신의 합의안을 영국 의회로부터 승인받겠다는 계획이지만 아직 의회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RBC캐피털 마켓은 메이 총리의 합의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에 회의적이다. RBC 캐피털 마켓은 보고서에서 시장이 과도하게 낙관한 것 같다며 최소 24명의 보수당원들이 메이 총리의 합의안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CMC마켓의 데이비드 매든 애널리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오늘 진행되는 브렉시트 표결은 법적 구속력이 없어 단지 정치적인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주식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프랑스 자동차 기업 르노와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르노가 닛산과 합병 논의를 재개할 것이라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 이후 각각 2.83%, 2.61% 상승했다.

도이체방크와 합병 가능성이 대두된 코메르츠방크의 주가는 올해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5.75%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0.10% 내린 1.1256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6.4bp(1bp=0.01%포인트) 하락한 -0.078%를 각각 기록했다.

스톡스유럽600지수[그래프=인베스팅닷컴]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