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주민진(왼쪽부터),진소연,황성훈,한보배,임종인,안재현,신의정,에녹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백당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에 애틋하면서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해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에정이다. 2019.03.1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