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유진이 독립 영화 ‘종이꽃’에 출연한다고 14일 소속사 인컴퍼니가 밝혔다.
유진의 스크린 컴백은 ‘요가학원’ 이후 10년 만이다. 신작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다룬 독립 영화 ‘어멍’을 연출한 고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유진 [사진=인컴퍼니] |
유진은 이번 영화에서 은숙을 연기,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다. 은숙은 차갑고 냉정한 현실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종이꽃’은 현재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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