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7개 부처 장관 인사청문회 21일 시작... 野 '송곳 검증'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일 김창보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검증으로 시작
3월 마지막 주에 최대 6개 부처 장관 검증할 듯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3월 국회가 막을 열며,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송곳 검증'할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인사청문회 첫 스타트는 18일 김창보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끊는다. 서울고등법원 법원장을 지낸 김 후보자는 1988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약 30년간 각급 법원에서 민·형사·행정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담당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8일 대법원장 몫으로 중앙선관위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2월 임시국회가 멈추며 지명 39일 만에 검증을 받게 됐다. 장관급 인사인 선관위원은 임명 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삼희 익스콘벤처타워에 위치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03.11 kilroy023@newspim.com

개각을 앞둔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인사청문회는 21일부터 시작된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최 후보자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기획조정실장, 항공정책실장 등을 두루 거친 국토교통 전문가다. 전라북도 전북 출신으로 국토부 퇴임 후인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내기도 했다.

장관 인사청문회 대부분은 4월의 마지막 주에 몰릴 것으로 관측3된다. 26일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문 장관 후보자는 세계해사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해운·항만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문 장관 후보자는 1980년 한국해양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실습선 선장과 현대상선 일등 항해사로 10여 년간 현장 경험을 쌓인 ‘현장파’로 평가받기도 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지명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내정에 대한 소견을 밝히고 있다. 2019.03.08 kilroy023@newspim.com

다음날인 27에는 많게는 3곳에서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이날로 확정됐다.

진 후보자는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도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활동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3차례 여의도에 입성했던 진 장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4선 의원이다. 판사 출신인 진 후보자는 지난 19대 국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조동호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오는 27일 진행된다. 조 후보자는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통신기술과 무선충전 전기 버스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정보통신 전문가로 알려졌다.

조 후보자는 카이스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원장과 한국통신학회 회장, 한국정보통신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한 학자 출신이다.

당초 27일로 알려졌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아직까진 ‘미확정’ 상태다. 빠르면 27일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지만 현재로선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게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여당 4선 중진인 박 장관 후보자는 MBC 기자 출신으로 국회 운영위·재정경제위·여성가족위·정보위를 비롯해 사법개혁특병위원장, 법제사법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2015년 당에서 재벌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으며 ‘삼성 저격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의 창과 방패가 매섭게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정당들은 “전문성보단 정권 유지를 위한 개각”이라고 비판하며 정치인 후보자에 대한 ‘날선 검증’을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2018.09.27 deepblue@newspim.com

보수정당의 반발로 여야의 강한 격돌이 예상되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8일로 잠정 예정됐다. 외교통일위원회 관계자는 “아직 위원회 간사들이 논의 중이지만 28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통일연구원장을 지낸 김 후보자는 ‘대북제재 반대’, ‘사드배치 반대’ 이력 등을 이유로 야권의 집중포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가장 자질적으로 문제되는 분은 통일부 장관”이라고 지목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 후보자는 중앙대 교수 겸 CJ ENM 사외이사로 참여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바 있다. 문광부 관광국장, 문화산업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거치고 한국영상산업협회 회장,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문화 예술 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