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슈퍼레이스는 12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 센터 본사에서 불스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불스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트너로 참가하게 됐다.
서훈석(왼쪽)불스원 이사와 정도영 슈퍼레이스 제휴사업본부장이 공식 후원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슈퍼레이스] |
정도영 슈퍼레이스 제휴사업본부장은 “불스원이 슈퍼레이스에 보여준 믿음을 고맙게 생각한다. 상호간의 협력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부분이 앞으로도 많이 있을 것”고 말했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더욱 다채로운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고성능 차량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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