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액티브'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3월07일 11:00

최종수정 : 2019년03월07일 11:03

인체 공학 디자인에 풍성한 사운드 제공하는 '갤럭시 버즈'
활동 관리해주고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
오는 4월 30일까지 '스트랩' 'BT PEN PLUS' 쿠폰 지급 이벤트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일 신규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버즈(Galaxy buds)'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Galaxy Watch Active)' 를 국내에 출시한다.

세 가지 색상의 '갤럭시 버즈' [사진=삼성 전자]

'갤럭시 버즈'는 인이어(in-ear) 무선 이어폰이다. 귀에 쏙 맞는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하거나 운동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귀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3종의 윙팁과 이어팁도 제공한다.

음질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을 적용해 공연장에 온 듯 생생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어버즈 안팎에 두 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주변 상황에 따라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고 외부의 소음을 차단한다.

'갤럭시 버즈'는 한 번 충전으로 음악은 최대 6시간, 통화는 최대 5시간까지 가능하며 전용 케이스를 이용해 추가 충전시 최대 13시간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10' 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도 연동이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는 블랙·화이트·옐로우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만9500원이다.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3종 [사진=삼성 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스마트 워치로 40mm의 사이즈와 25g의 무게, 불소 고무 재질의 스트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맞춤형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기기를 이용해 39종 이상의 운동 종목 트래킹이 가능하며 걷기, 달리기 등 6가지 기본 운동은 자동으로 운동 시간과 칼로리를 기록해 하루의 활동 목표를 달성하도록 관리해준다. 수면과 스트레스 지수도 알 수 있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실버·블랙·로즈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4만97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워치 액티브' 또는 '갤럭시 워치'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트랩 1만원 쿠폰' 과 'BT PEN PLUS 1만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쿠폰은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및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