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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0, 느낌 좋다...일부 모델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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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10 판매 목표 전작보다 높게 잡아
글로벌도 반응 좋아...업계 "연간 4000만대 이상 팔 것"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의 10년폰 갤럭시S10에 대한 예악판매가 뜨겁다. 일부 모델은 품절이 될 정도다. 삼성전자 내부적으로도 기대감이 높아 판매 목표도 전작 갤럭시S9보다 높게 잡았다. 

삼성전자 온라인몰 '삼성닷컴'에서는 갤럭시S10 512GB 프리즘화이트 모델이 품절됐다. [사진=삼성닷컴]

4일 전자 및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 예약 판매량이 갤럭시S9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지난달 22일부터 갤럭시S10 예약판매를 시작,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날부터는 일부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했다.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10 사전 개통행사에서 만난 윤남호 한국총괄 IM영업1그룹장은 "갤럭시S10 예약판매 반응이 전작보다 좋다"면서 "전체 판매 목표도 전작보다 높게 잡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급제 모델을 판매하는 온라인몰 삼성닷컴에서는 갤럭시S10 512GB 프리즘화이트 모델이 품절됐다. 갤럭시S10 시리즈 중 갤럭시S10e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 대부분에서 주문이 밀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주문 폭주로 배송 지연'이라는 문구를 띄울 정도다. 

윤 그룹장은 "자급제뿐 아니라 이통사에서 진행하는 예약판매도 전작보다 잘 되고 있다"며 "예약판매의 경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이들이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초기엔 전작하고 비슷했지만 갈수록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면서 "전체 구매 고객 열 명 중 네 명이 S10플러스를 선택했으며 색상은 절반이 화이트, 40%가 블랙을 골랐다"고 말했다. 

한정 판매하는 1TB 저장공간의 갤럭시S10플러스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이 174만9000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단순 예약이 아닌 결제까지 함께 진행해야 함에도 기대치를 넘는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윤 그룹장은 "정확한 숫자를 말하긴 어렵지만 소수만 구입할 줄 알았던 1TB 모델도 생각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귀띔했다.

갤럭시S10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국내에서 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전체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점유율 1%가 채 안 돼 고전하는 중국에서 조차 선전 중이다.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이날 스마트폰 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의 트윗을 인용해 "2시간동안 이뤄진 갤럭시S10 예약 주문량이 전작인 갤럭시S9의 이틀치와 같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10 연간 판매량이 4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문인식 센서, 무선 배터리 공유 등 이전과 다른 혁신 기술이 갤럭시S10 판매량을 늘리는데 주효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작 갤럭시S9 시리즈를 뛰어 넘는 연간 40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또한 갤럭시S10 흥행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윤 그룹장은 "갤럭시S10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년의 교체 주기를 고려하면 제품 성능이 당시(갤럭시S8)보다 확실히 좋아져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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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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