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2019 금융위]① '핀테크·소비자보호·구조조정'으로 소득주도성장 견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위원회, 2019년 업무계획 발표...경제활성화 신뢰 강화
주주보호로 소득 늘리고 혁신기업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금융당국이 올해 금융정책 방향을 가계부채 안정화, 주주보호를 위한 자본시장 변화, 핀테크 등 혁신산업 육성, 기업자금 지원 등으로 정했다. 이 정책들을 통해 소득주도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업무계획’을 6일 발표했다. 비전을 ‘활력이 도는 경제, 신뢰받는 금융’으로 정하고 그 정책방향을 경제활력 뒷받침, 소비자중심 포용적 금융, 핀테크·금융혁신, 공정성·투명성 강화 등 4가지로 삼았다. 

금융위원회 2019년 업무계획 과제

정부는 경제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동차·조선산업의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중심으로 총 4조6000억원 유동성이 지원되고,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등에 앞으로 3년간 총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소비자중심 포용적 금융을 위해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된다. 예를 들어 보험회사에 유리한 어려운 보험약관을 쉽게 고쳐 소비자를 보호하는 방안이 나온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감원에 강력한 조사권한을 부여하고 불공정거래 조사체계도 정비한다. 불법사금융과 금융사기는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처벌조항도 신설한다. 특히 스튜어드십(기관 주주권행사 기준) 등 주주권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 장치도 정비한다.

핀테크와 금융혁신을 위해 시장진입장벽을 더욱 낮추고 금융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이를 통해 핀테크 기업이 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국민과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금융제도와 관행을 개선시키겠다”고 밝혔다.

 

hkj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