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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3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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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인근 소각수열 사용해 오염물질 배출량 적어
2025년까지 설비개선·기술개발 통해 친환경 경영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경제적인 에너지공급시스템인 열병합발전소 등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2025년까지 30% 줄이기로 했다.

5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미세먼지 배출저감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친환경·고효율·저탄소 에너지인 지역난방 및 냉방을 확대·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기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료=지역난방공사]

제4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의 '2014~2018년 지역난방부분 에너지소비절감 및 환경개선 효과'에 따르면 지역난방은 개별난방 대비 에너지사용량을 23.5% 줄일 수 있다. 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49.2%, 온실가스 배출량은 23.0% 적어 환경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난방공사가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면서 오염물질도 적게 배출하는 이유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소각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은 열원이 여러개인데 열병합발전과 발전사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소각수열, 신재생에너지 등이 포함된다"며 "특히 발전사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열을 가져와 재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설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열병합발전의 경우,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LNG를 활용해 미세먼지 배출량도 적다"며 "다양한 열원을 통해서 열을 생산하는 과정에 에너지사용량과 대기오염·미세먼지 배출량이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지역난방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2015년 대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30% 저감을 목표로 △친환경 중심의 연료전환 △최첨단 대기오염 방지시설 도입 △설비개선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공사가 운영 중인 열생산 시설 대부분은 친환경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류연료 사업장인 대구, 청주의 경우 LNG 열병합발전설비로 전환을 결정해 개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특히 양산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의 경우, 질소산화물 배출설계기준을 법적기준(20ppm) 대비 25% 수준(5ppm)으로 강화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 파주 등 4개 사업장의 열생산 시설에 약 85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의 전구물질인 질소산화물 저감설비를 설치, 대기오염물질을 약 50% 저감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이처럼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 환경부로부터 '총량관리 최우수 사업장'으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 2018년 5월 환경부 및 영국 Carbon Trust사로부터 지역난방 열 및 전기에 대한 저탄소제품 국·내외 인증도 취득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지속적인 저탄소·친환경 경영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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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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