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현빈이 아시아 3개국 팬미팅을 진행한다.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
5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은 오는 4월 13일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서 팬미팅 ‘로그 인투 더 스페이스(LOG INTO THE SPACE)-2019 현빈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진행하는 팬미팅 투어인 만큼 현빈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작품 속 모습이 아닌 배우 현빈의 모습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미팅 일정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 팬미팅은 3월 중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오픈(팬클럽 회원 선예매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지난 1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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