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후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다. 먼저 도착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숙소를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오후 6시 40분께 트럼프 대통령이 묵을 예정인 JW메리어트 호텔 인근 한 교차로 주변에서 폼페이오 장관 등 미 실무진들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노민호 기자 2019.02.26 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