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의령군청 전경[사진=의령군청] 2018.7.8. |
방문교육사업에는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서비스가 있으며 지도사를 가정에 파견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은 여성결혼이민자 및 만 3~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들이며, 주 2회 2시간씩 진행한다.
대상자 모집은 현재 선착순 접수 중으로 정원초과 시에도 대기자로 등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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