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 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로 밝혀졌다.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과 더불어 김상혁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
지난 2일에는 “이목구비 분포가. 1시에 오빠랑 와인 라방(라이브방송) 예정. 실물이 까발려지네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신랑 신부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드레스 피팅 사진을 올리며 “먼저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오늘(26일)에는 김상혁과 함께 팩을 하는 셀카를 올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송다예 인스타그램] |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돼 평생을 함께 하려고 한다. 저와 제 예비신부가 잘 살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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