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당, 베트남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동당역에서 인부가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열차로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의 중국 접경지역에 위치한 동당역에서 내려 하노이까지 170km 거리를 차량을 통해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9.02.21 |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