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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중국증시종합] 미중 무역협상 MOU 소식에도 시장 혼조세, 상하이지수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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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751.80 (-9.42, -0.34%)                 
선전성분지수 8451.73 (-21.72, -0.26%)                   
창업판지수 1412.54 (+4.16, +0.30%)   

[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21일 미중 양국이 무역협상 관련 양해각서(MOU) 초안을 잡기 시작했다는 소식에도 중국 대표지수 상하이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 내린 2751.80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8451.73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0% 오른 1412.5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중 무역협상단이 △기술 강제이전·사이버 절도 △지식재산권 △서비스 △환율 △농업 △비관세 무역장벽 등 6개 구조적 이슈에 대한 MOU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협상의 최대 난제였던 중국의 구조적인 산업·통상정책 문제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도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본토 증시는 한때 1% 이상 상승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워싱턴에서 무역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지난 19일 차관급 협상 개시한 양측은 오는 21~22일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있다.

20일 리커장(李克強)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중국은 절대 대수만관(大水漫灌)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수만관은 ‘대량의 물을 푼다’는 뜻으로, 유동성 공급을 위한 양적완화 정책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월 은행권 신규대출 규모가 사상 최고치(3조2300억 위안)를 기록함에 따라 당국이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르면서 이에 전격 반박한 것이다. 리 총리는 “중국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는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21일 인민은행은 장기 대출 프로그램인 담보보완대출(PSL)을 통해 719억 위안(약 13조 원)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은행은 “납세 기간을 맞이해 유동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PSL은 담보를 받고 대출함으로써 필요한 곳에 자금을 공급하는 타깃형 대출이다.

21일 상무부(商務部)에 따르면 1월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DI)는 91억9000만 달러다.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IT 업체 레노버(Lenovo)가 지난해 12월 마감한 회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40억4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특히 PC 스마트폰 기기 부문 매출은 전년비 12% 늘어 사상 최대치인 107억 달러를 기록했다.

21일 오후 4시(현지시간) 현재 레노버(00992.HK)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91% 상승했다.

5G 상용화 투자가 몰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통신기기 업체 둥팡통신(東方通信, 600776.SH)이 전거래일 대비 9.99% 상승 마감했다. 둥팡통신의 주가는 지난해 11월 21일 이후 3개월 동안 205% 상승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5%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6.7220위안에 고시했다.

21일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530억 3657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들 거래대금은 총 6187억 위안으로 2018년 3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하지 않았다. 금주(18~22일) 만기 도래하는 역RP는 없다.

21일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21일 중국증시 선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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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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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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