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신청 45일만...영상 광고,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는 21일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명: 黒い砂漠 MOBILE)'의 일본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1월 8일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사전 예약 신청을 시작했고, 4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현지에선 일본의 유명 성우인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 광고를 선보였고, 유튜브 조회수는 8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로 유명한 '오오츠카 아키오'는 일본을 대표하는 성우로서 나루토, 건담 시리즈, 블리치, 원피스 등 유명 작품에 참여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2월 26일 정식 출시에 맞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신규 TV CF 및 옥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본 출시 이후 북미/유럽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