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 학위수여식 개최...성실·박애·봉사 이념 실현

기사입력 : 2019년02월12일 16:41

최종수정 : 2019년02월12일 16:41

[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 수원여자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 44회 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이 날 학위 수여식은 간호학과 186명, 전문학사 1350명, 전공심화 91명 등 총 16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2일 오전 11시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 44회 수원여자대학교 학위 수여식 [사진=수원여자대학교]

전체 수석 졸업자인 최현지(비서경영과)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장상에는 황주영(간호학과), 김솔지(물리치료과), 유성학(미용예술과) 학생이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수원여자대학교 박재흥 부총장은 "성실, 박애, 봉사의 대학이념을 잘 실천해나간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여성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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