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코바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러시아 정부가 북한에 밀 5만톤을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인테르팍스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의원 콘스탄틴 코사체프의 이날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북한이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평양=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북한 평양 시민들. (기사 내용은 사진과 관계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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