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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너스에서 '스마트보너스'시대로, 공장은 물론 식당서빙 연애까지 로봇이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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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보너스 소멸 위기에 로봇이 흑기사로 자처
노동력 대체 효과에 인구 문제 해결 도우미 주목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의 출산율 감소에 따른 노동력 감소, 성비 불균형 등 인구 구조적 변화에 따른 문제에 로봇이 돌파구가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의 인구전문가 천추린(陳秋霖) 주임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인구보너스(人口紅利) 시대에서 '스마트 보너스'(智能紅利)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노동력 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로봇 및 인공지능 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미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최대 로봇시장이 됐다. 2016년 중국의 산업용 로봇 설치 규모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8만 7000대에 달했다. 이 같은 규모는 같은해 유럽과 미국의 로봇 설치 숫자를 합친 것과 맞먹는 수준으로, 전세계 로봇 설치 수의 30%에 달하는 비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접객 업소인 호텔, 식당에도 서비스 로봇이 등장, 중국의 산업 전반에 ‘무인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알리바바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호텔[사진=바이두]

◆ 소멸돼가는 '인구 보너스' 해결사로 주목  

최근 중국 유통 및 외식 업계에서는 최근 인력을 대체하는 무인(無人)화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로봇은 인건비 상승 및 노동력 감소에 따른 구인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서비스 업계에서 응용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중국 간판 IT 업체인 알리바바는 로봇 기반의 ‘무인 식당’에 이어 안면 인식과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호텔 운영에 들어가면서 로봇 활용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이다.

알리바바 산하 신선식품 매장인 허마셴성(盒馬鮮生)은 지난해 2월 상하이에 로봇 식당을 개설했다. 캐리어 로봇이 주문한 요리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한편, 음식 주문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진행해 서비스 과정의 ‘무인화’를 실현하고 있다,

경쟁업체인 징둥(京東)은 오는 2020년까지 로봇이 서빙하는 식당 수를 2000여곳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艾瑞咨詢)에 따르면, 중국 서비스 업계는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 높은 식자재 원가, 낮은 마진율 등 요인으로 갈수록 비용은 커지는 반면 수익성은 떨어지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로봇의 응용은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업계에 하나의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처럼 노동력 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서비스 로봇 시장은 공공장소, 병원, 일반 가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중국에서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중국 매체 제멘(界面)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중국의 서비스 로봇 시장규모는 13억 2000만 달러로 전년비 28% 증가했다. 중국의 서비스 로봇시장은 글로벌 평균 성장세를 웃돌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모양새다.   

중국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봇 업체로는 신송로봇(新松机器人), 에코백스 로보틱스(科沃斯) 샤오i로봇(小i机器人) 등 기업이 주목 받고 있다.  

노인용 서비스 로봇[사진=바이두]

중국이 직면한 고령화 문제도 서비스 로봇 산업 발전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60세 이상의 중국 노인인구는 2억 3000만명에 달한다. 또 부양 가족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일상생활 영위가 불가능한 노인 인구도 37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노인을 돌보는 인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서비스 로봇은 인력 대체 효과는 물론 효율적인 ‘노인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입을 모았다.

성인용품 로봇[사진=바이두]

심각한 성비 불균형에 로봇이 대안

심각한 성비 불균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에 로봇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저명 사회학자인 리인허(李銀河) 인민대학 인구발전연구중심 주임(人民大學人口與發展研究中心主任)은 최근 중국 온라인 매체 이탸오(一條)와 인터뷰에서 로봇과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일명 ‘섹스봇’의 구매 행위가 온라인 몰에서 일반 상품 구매처럼 보편화 될 것”이라며 “로봇은 에이즈와 같은 전염병이 확산되는 시대에 가장 안전한 성관계를 맺는 수단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의 총인구가 13억9천538만명 중 남성은 7억1천351만명, 여성이 6억8천187만명으로 집계됐다. 또 남녀 성비(여성 100명당 남성수)는 104.64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3164만명이 많은 성비 불균형 상태에 놓여있다.

중국 매체 인민일보는 반려자를 찾지 못한 35∼59세 독신 남성수는 2020년의 1500만명에서 오는 2050년이면 30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 주임은 “2050년경이면 중국의 결혼 적령기 남성은 여성보다 3000~4000만명이 많은 동시에 이들은 평생 반려자를 구하지 못 할 수도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로봇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리인허 주임은 그러면서 “오는 2050년이 되면 로봇과의 성관계가 전체 인류 성관계의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매우 유의미한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섹스 봇’을 비롯한 중국 성인용품 업종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주목받는 시장이 되고 있다.  

전자 상거래 업체 징둥에 따르면, 중국의 성인용품 시장 규모가 오는 2020년 이면 90억 달러(약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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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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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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