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엄선영 인턴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가운데 1일 오전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정미 대표는 “가족친지들 만나서 올해 취직계획은 어떻게 되니? 결혼은 했니? 둘째계획은 어떻게 되니? 이런 것들 묻지 말아 다라"며 "어깨 툭툭 두들겨 주시면서 작년한해 참 고생했지? 올해도 힘내라~ 이렇게 배려해주시는 편안한 설 명절되시길 바란다"고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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