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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히트 전기차', 중국 베스트셀링 전기차 모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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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가성비와 디자인으로 중국 소비자 호응 얻어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지난해 중국 자동차 시장이 28년만에 역성장한 가운데,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차 시장은 두자릿 수 판매 증가세를 유지하며 ‘폭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汽協)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의 신에너자차 판매규모는 전년비 61.7% 증가한 125만 6000대에 달했다. 업체별로는 베이징자동차, BYD, 치루이(奇瑞) 3대 브랜드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은 무엇일까. 지난 2018년 한해 동안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순수 전기차(EV) 모델 10종을 살펴본다.

EC 시리즈[사진=바이두]

◆베이징자동차 EC 시리즈(系列), ‘국민전기차’ 반열에

2018년 중국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전기차는 베이징 신에너지자동차(BAIC BJEV)의 EC 시리즈 모델로 나타났다. 이 차종은 지난해 누적 판매량이 동기대비 16.6% 증가한 9만 637대에 달했다.

EC 시리즈는 지난 2017년 1월에 출시된 전기차로,시장 출고가는 15만위안(약 2400만원)으로 책정됐다. 각종 정부 보조금이 적용되면 최소 5만위안대(약 9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국민 전기차’라는 별칭이 붙은 이 모델은 온 가족이 타는 '패밀리카'라는 컨셉으로 중국 운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치루이 전기차eQ [사진=바이두]

◆가성비의 대명사 치루이(奇瑞)의 eQ

2위를 기록한 치루이의 전기차 eQ는 지난해 판매량이 동기대비 무려 82.7% 증가한 4만 6967만대에 달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이 모델은 치루의 소형차 QQ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 한번 충전후 최대 항속거리는 200 킬로미터(Km)인 것으로 전해진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중앙정부 및 지방 정부의 각종 보조금을 적용하면 약 6만위안에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YD의 E5[사진=바이두]

◆전기차 명가 BYD의 전기차 E5

중국 전기차 강자 BYD의 E5가 순수전기차(EV) 판매량 순위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비 95.8% 증가한 4만 6213대로 집계됐다.

충전 완료후 최대 주행거리는 400 킬로미터(Km)에 달한다. 급속충전 선택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전해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도 7.47초대에 불과하다.

최초 출고가격은 22만위안대로, 정부 보조금이 적용되면 15만위안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장화이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IEV6E[사진=바이두]

◆장화이(江淮) IEV6E, 천만원대의 소형전기차

순수 전기차 판매 4위에 오른 장화이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IEV6E는 지난해 4만 3183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천만원대(6만위안)의 저렴한 가격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중국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지난 2017년 상반기에 출시된 이후 장화이의 전기차 판매를 견인하는 '히트 모델'로 등극했다.

IEV6E 모델의 충전 후 평균 주행거리는 310킬로미터로, 최대 390킬로미터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E200[사진=바이두]

◆ 패밀리 소형세단, 장링(江铃) E200

장링자동차의 인기 소형전기차 모델 E200이 5위를 기록했다. 5만위안대의 높은 가성비로 인해 많은 중국 운전자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판매량은 4만 1687대로 집계됐다.

장링 자동차는 최대 3년간 6만 킬로미터를 주행한 차량에 무상수리를 보장하고, 12만 킬로미터의 주행 차량에 배터리 수리를 지원한다. 가정용 소형 세단으로서 무난한 품질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장링 자동차의 E200모델은 한번 충전후 최대 항속 거리는 252 킬로미터로 전해진다.

위안(元)[사진=바이두]

◆소형SUV 전기차 BYD의 '위안'(元)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차종인 SUV 분야에서 BYD는 1000만원대의 소형 SUV 위안(元)을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중국의 신세대 운전자들을 집중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소형 SUV 위안의 판매량은 3만 5699대로, 순수전기차(EV) 모델 중 6위를 차지했다. 이 모델의 출고가는 7만 9990만위안대부터 시작된다.

이 차량의 충전후 항속거리는 305km로, 시속 100킬로미터에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8.9초로 집계됐다.

EU시리즈 [사진=바이두]

◆베이징자동차 EU시리즈(系列)

지난해 12월 전기차 모델중 가장 많이 팔린 베이징자동차의 EU시리즈는 2018년도 판매순위 7위를 차지했다.

EU시리즈의 최대 항속거리는 360킬로미터로, 급속 충전을 통해  30분안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시장 출고가는 22만~25만위안대로 책정됐다. 정부의 보조금을 적용하면 15만위안대에 구매할 수 있다.

디하오[사진=바이두]

◆토종맹주 지리(吉利)자동차의 디하오(帝豪)

중국 토종 자동차 업계 선두업체 지리 자동차의 디하오가 지난해 판매량 3만 1426대로, 전체 8위를 차지했다. 2018년도 이 모델의 판매규모는 전년비 34.7% 증가했다.

이 모델의 최초 출고가는 22만위안대로, 각종 보조금을 적용하게 되면 15만위안대에 구매할 수 있다.

충전완료후 평균 항속거리는 400킬로미터이다. 속력을 60킬로미터로 유지했을 경우 최대 480킬로미터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화타이 EV160[사진=바이두]

◆'초가성비' 전기차 , 화타이(華泰) EV160

지난 2017년 출시된 화타이(華泰) 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EV160은 5만위안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공략에 성공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2만 9938대로 동기대비 153.2% 증가했다.

최초 출고가는 10만위안대로, 정부 보조금 적용후 절반가인 4만 8800위안에 구매 가능하다. 경쟁사인 베이징자동차의 EC시리즈 모델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 모델의 최대 항속거리가 155킬로미터로, 최고 속도는 시속 105킬로미터까지 가능하다.

EX5[사진=바이두]


◆ 베이징자동차의 소형SUV 모델 EX5

베이징 자동차의 소형SUV 전기차 EX 시리즈의 지난해 판매량은 2만 8980만대로, 전체 10위에 올랐다.

최초 출고가는 25만위안~28만위안으로, 정부 보조금을 적용하면 16만위안~19위안대 가격에 구입가능하다. 이 모델의 최대항속거리는 415킬로미터으로 전해진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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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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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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