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Sh수협은행은 남동탄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인천 만수동 지점을 논현지점으로 이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지난 30일, 인천 논현지점(옛 만수동지점, 지점장 김성모)을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동빈 은행장(가운데)이 인천 논현지점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에 자리잡은 남동탄지점은 점세권 내에 1만5000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배후에 신규 건축 및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잠재적 금융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로 이전한 인천 논현지점은 인천 논현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각종 병·의원 등 집객시설이 밀집한 핵심상권 중심에 위치해 잠재고객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빈 은행장은 두 지점 개점행사에 참석해 "결과보다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행복한 열정과 몰입으로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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