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이돌 유니크 출신 문한이 중국판 프로듀스101 '청춘요니'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2일 "당사 유니크 출신 문한이 '청춘요니'에서 첫 오프닝 시그널 송의 센터와 동시에 첫 순위 선발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수 문한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이어 "당사 소속 후춘양과 후원쉔 또한 각각 11위, 27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방영되는 '청춘요니'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 '우상연습생'의 시즌2 프로그램이다.
'청춘요니'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레이의 진행 아래 세븐틴 디에잇과 중국 가수 채의림 등이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중국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상연습생'에서 판청청, 정정, 저스틴이 최종 프로젝트 그룹 나인퍼센트에 선발되며 중국 최고의 엔터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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