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제5기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 발대식'을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눔뭉클리포터는 지난 2017년 1월 시작해 올해 5기째 운영하고 있는 사랑나눔재단의 사업이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본인의 SNS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계 사회공헌활동의 현장취재와 포스팅 자료작성을 도맡아 생생한 활동모습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원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총장은 "2019년 5기 활동은 나눔뭉클 리포터 분들이 온·오프라인 활동과 역량발휘를 통해 사회공헌 나눔확산의 사명감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5기 중소기업 나눔뭉클리포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2019.01.11[사진=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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