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2개 지역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그룹 엑소가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LOVE SHOT)’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다.
그룹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이 추가된 전 세계 62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샤미뮤직 종합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브 샷’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은 물론, 캐치한 업템포 그루브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 ‘트라우마(Trauma)’,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엑소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진 알앤비 발라드곡 ‘웨이트(Wait)’ 4곡이 추가로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