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수원시가 13일 '수원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40명을 초청해 '제1회 수원시 카톡친구 데이(DAY)를 열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의 '포커스 카자흐스탄:유라시안 유토피아' 전을 관람했다.
수원시는 13일 오후 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제1회 수원시 카톡친구 데이'를 열었다.[사진=수원시청] |
'카톡친구 데이'는 시정 소식, 비상상황, 각종 이벤트 등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시는 130여 명의 신청자 중 지원동기·거주지 등을 고려해 40명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을 방문해 전시해설사와 함께 카자흐스탄의 근현대 미술작품이 전시된 '포커스 카자흐스탄:유라시안 유토피아'전을 관람했다.
수원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12일 기준 37만4200여 명으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정부 기관을 통틀어 1위다.
매월 1회 시정소식과 '통큰이벤트' 등을 알린다. 통큰이벤트는 시 주요 관광지와 관광 체험 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