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스페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벤치에서 토트넘전을 지켜보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토트넘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빼고 쿠티뉴, 무니르, 뎀벨레의 쓰리톱으로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7분만에 뎀벨레의 골로 1대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전반7분 토트넘 뎀벨레의 단독 돌파에 이은 슛으로 골을 얻었다. 손흥민(26)도 에릭센, 델리 알리와 함께 공격2선으로 선발 출격,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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