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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임원인사...부사장 2명 등 22명 승진

기사입력 : 2018년12월06일 15:03

최종수정 : 2018년12월06일 15:03

개발, 영업, 제조 등 각 부문 성과 낸 이들 중심으로 승진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2019년도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상무급) 1명 등 총 22명이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 2019년 정기임원인사에서 김태수, 백지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업계 '퍼스트 무버'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인사를 진행했다"며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7명을 포함해 개발, 영업, 제조 각 부문에서 회사의 혁신을 이끌 인재를 발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부사장 승진(2명)

김태수, 백지호

◇ 전무 승진(5명)

김동환, 박종우, 이광수, 이주형, 최원우

◇ 상무 승진(12명)

강태욱, 심병창, 유승락, 이근수, 이호중
조성호, 최근섭, 최연수, 한동원, 한준호
허 철, 황의훈

◇ 마스터 선임(2명)

김덕회, 송승용

◇ 전문위원(상무급) 승진(1명)

박재각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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