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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터 반도체·드론까지…'산업기술 R&D 변천사'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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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개최
스마트제조·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전시
삼성전자·테스 '올해의 우수기술' 선정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대한민국 산업기술 R&D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자리에 모였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제조·바이오헬스 등 미래 신산업 연구개발의 성과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30년의 역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기술개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유공자 22명과 올해 가장 우수한 기술로 뽑힌 기술대상 15개 수상기관에 대한 시상도 예정돼 있다.

2017 덴티움 서울포럼 사진. [사진=덴티움]

메인 부스인 '신산업관'에서는 스마트전자·스마트제조·바이오헬스 등 산업별 117개 산·학·연이 참가해 총 307개 부스 규모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우수 기술·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Full Roll-to-Roll' 인쇄공정으로 전자소자와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작한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등의 '디지털 사이니지 및 Active Wallpaper' 와 국내 최초로 인쇄공정 적용 플렉서블 태양전지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한 코오롱중앙기술원의 '플렉서블 유기태양전지 기술' 등이 전시된다.

치료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덴티움의 '치과용 CT 및 임플란트'와 국내 최초로 근거리 통신망 없이 LTE망을 이용하여 다수의 드론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조정할 수 있는 ㈜켐에쎈의 '벌떼 드론 기술 및 관제시스템'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신산업관 부스 곳곳에는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제품을 마련해 국민들이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보다 즐겁고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산업기술 R&D의 30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테마관에서는 산업기술을 태동과 기반구축, 도약, 융합과 탈 추격 네 개의 테마로 구분해 그간 산업변화를 이끌어온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등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정책과 사업을 소개한다.

산학연 기술교류와 국민참여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우선 산학연 기술교류 행사로서 한-이스라엘 산업협력 컨퍼런스와 신산업 기술·정보 교류회, 산업지능 컨퍼런스, 글로벌 기술협력포럼 등이 열려 다양한 국가와 산업 간 교류가 이뤄진다. 

또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R&D 토크콘서트와 산업융합아이디어 경진대회, R&D를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도슨트 프로그램 등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6회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중국 반도체 굴기...한국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중국 반도체 굴기의 현황을 점검해보고 우리 반도체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09.18 yooksa@newspim.com

박건수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업을 포함한 산업전반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도전', '속도', '사람' 세 가지 방향으로 연구개발(R&D)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실패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연구개발(R&D)을 늘리고 기술이전이나 인수합병(M&A)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시회에 앞서 열리는 기술대상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산업기술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지난 1년간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제품 중 우수한 기술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유공자 22명 중에서 금탑산업훈장의 주인공은 한방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개발에 성공한 LG생활건강 기술연구소 이천구 부사장이 될 예정이다. 그는 차별화된 한방화장품 신기술 개발을 통해 올해 연간매출 2조원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기술로 선정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 10나노급 디(D)램 기술'과 ㈜테스의 '입체 낸드(3D NAND) 공정용 하드마스크 증착재료 및 증착장비 개발 기술'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을 예정이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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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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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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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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