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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마라디바 "허니무너·패밀리 여행객 모두 만족 시킬 터"

기사입력 : 2018년11월26일 11:43

최종수정 : 2018년11월26일 11:46

드림티엔이 트래블팩토리·모리셔스 마라디바 리조트 앤 스파 설명회 성료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드림티엔이 트래블팩토리와 모리셔스 마라디바 리조트 앤 스파(이하 마라디바)가 26일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3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드림티엔이 트래블팩토리·모리셔스 마라디바 리조트 앤 스파 설명회에서 설명하고 있는 지노 세일즈 매니저 2018.11.26. youz@newspim.com

모리셔스에서 방한한 지노 진구어 세일즈 매니저는 "모리셔스 서쪽 해안가에 위치한 마라디바는 모리셔스 공항에서 60분 정도 소요되지만 헬리콥터를 타고 오면 20분만 소요된다"며 "800미터의 화이트 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미니클럽,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 머무는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마라디바는 전부 빌라 형태로 된 리조트로 48개의 럭셔리 스위트 풀 빌라, 11개의 비치 프론트 럭셔리 스위트 풀빌라,  6개의 익스클루시브 스위트 풀빌라, 2개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풀빌라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허니무너는 물론 가족여행 등 객실 타입에 따라 여행객의 선택의 폭이 넓다. 키즈 클럽도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드림티엔이 트래블팩토리·모리셔스 마라디바 리조트 앤 스파 설명회 2018.11.26. youz@newspim.com

김정완 드림티에인 트래블팩토리 이사는 "마라디바가 서쪽해안가에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블랙리버가 고도가 높아 비구름이 넘어오지 못해 날씨가 항상 좋은 곳이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이어 "기본 객실이 163㎡ 50평 정도로 넓게 이용할 수 있고 풀빌라지만 바다를 볼 수 있게 구조를 만들어 놓는다"며 "모든 어메니티를 에르메스를 선택해 럭셔리한 모리셔스 여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수도 있다. 워터스포츠는 무동력, 유동력 스포츠는 무료라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코스는 물론, 쿠킹 클래스, 갤러리,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만끽하는 스파 등이 마라디바에서 머무는 시간을 만족하게 만들 것이다.

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내년 3~9월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50%할인이 적용된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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