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기아자동차는 전 국내 사업장의 자동차 제조, 정비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생산 중단은 민주노총 지침 등에 따른 부분 파업으로 전 차종의 부분적 생산차질이 예상된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2조1098억83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9.98%에 해당하는 규모다. 생산 재개 예정일자는 다음날인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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