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 파라다이스 지역 일대에서 '역대 최악'이라 불리는 산불이 발생하며 이재민들이 월마트 주차장에 임시 거처를 잡았다. 이번 산불은 20일(현지시각) 기준 11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미 사망자 80여 명과 실종자 1000여 명이 집계돼 피해는 더욱 확산 될 전망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산림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예산을 중단하겠다고 발언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201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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