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A증시 불안에도 '바이 차이나(BUY CHINA)', 올해 중국 증시에 해외 자금 2500억 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순신눙예(順鑫農業) 올해 수익률 80% 상회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무역전쟁 등 외부 악재로 인한 중국 증시의 극심한 출렁임에도 올해 총 2582억위안의 북상자금 (北上資金)이 A주 시장에 유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바이두]

중국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후구통(沪股通), 선구통(深股通)을 통해 유입된 해외자금은 각각 1725억 8600만위안, 1186억 2200만위안으로, 실제 주식 거래에 투자된 금액은 약 2582억 900만위안에 달한다.

최근 MSCI 측은 신흥지수(EM)에서 중국 A주 편입 비중을 기준 5%에서 2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2019년에 두 단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A주의 MSCI 지수 편입 비중이 높아지면 800억 달러의 자금이 증시에 유입하게 될 것으로 예측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의 국제화로 외자가 A주 시장의 주요 자금 공급원이 됐다. 증시의 조정세에도 외자들은 순유입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 A주 시장의 저평가된 대형주와 성장주들은 매력적인 투자자산으로 꼽힌다”고 진단했다.

해외 자본은 78개의  A주 종목에 대해 총 1199억 위안을 투자, 순매입 상태를 보였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외국 투자자들은 중궈핑안(中國平安,601318.SH),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600519.SH), 메이디그룹(美的集團,000333.SZ), 우량예(五糧液,000858.SZ) 4개 종목에 대해 각각 156억 4300만위안,138억 6000만위안, 134억 9000만위안 133억 1600만위안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자금이 유입된 종목 중 주가수익률(PER) 20배 이하의 저평가 종목도 50개에 달한다.

대형 금융주로 꼽히는 푸파은행(浦發銀行,5.76배), 교통은행(交通銀行,5.98배),농업은행(農業銀行,6.47배), 공상은행(工商銀行,6.61배)등 종목들은 모두 주가수익률이 20배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투자자들이 선호한 종목의 경우 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이 순매입한 78개 종목 중 절반이 넘는 44개 상장사의 연간 등락폭이 상하이종합지수보다 양호한 추이를 보였다. 

그 중 올해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5개 상장사로는 순신눙예(順鑫農業,82.83%),아이얼안과(愛爾眼科,38.37%),광롄다(廣聯達,34.45%),중궈궈뤼(中國國旅,30.94%),타이거의약(泰格醫藥,27.60%)이 꼽혔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식음료 등 대형 금융 및 소비재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뚜렷했다. 해외 자금이 투입된 의약,식음료, 비은행금융 섹터 종목은 각각 8개,7개, 7개로 집계됐다.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