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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선거 해킹 시도 아직 없어”‥국토안보부 장관

기사입력 : 2018년11월07일 04:56

최종수정 : 2018년11월07일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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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띠고 있는 11월 중간 선거가 6일(현지시간)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선거 시스템 등에 대한 해킹 시도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중간 선거가 실시되고 있는 이날 오후 현재 해킹 시도나 투표 결과 조작 시도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닐슨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현 시점까지 우리 선거 시스템 등에 침투해 투표를 막거나 결과를 조작하고, 개표 능력을 불신케 하려는 시도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치권은 러시아 및 중국, 이란 등이 선거 시스템 해킹 등을 통해 선거 결과를 조작하거나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해왔다.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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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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