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빌바오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가 4일(현지시각) 스페인의 남부도시 빌바오에서 열렸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디제이 마시멜로는 앤 마리와 발표한 히트곡 '프랜즈(Friends)'와 바스틸과 함께한 '해피어(Happier)'를 부르며 시상식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마시멜로 풍선 수백개가 무대를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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