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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1위 대통령 21%…국회는 1.8%로 꼴찌

기사입력 : 2018년11월01일 10:39

최종수정 : 2018년11월01일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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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1일 '신뢰하는 국가사회기관' 여론조사 발표
시민단체와 대기업이 각각 2, 3위로 상위권 차지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사회기관은 대통령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시민단체가 차지했고 국회는 꼴찌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 전국 성인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결과, 대통령이 21.3%의 지지를 얻었다.

대통령은 모든 연령, 수도권과 충청’부산경남, 진보층‘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가장 신뢰하는 기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0.9%를 얻은 시민단체가 차지했다.

이어 대기업 6.9%, 언론 6.8%, 법원 5.9%, 중앙정부 부처 4.4%, 노동조합 4.0%, 종교단체 3.3%, 군대 3.2% 순으로 조사됐다.

경찰 2.7%, 검찰 2.0% 그리고 국회 1.8%였다. 검경과 입법부에 대한 신뢰가 극히 낮은 수준인 셈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응답률은 7.1%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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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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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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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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