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툴젠이 싱가포르에서 인간 및 동식물을 포함하는 진핵 세포의 유전자 교정에 활용하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의 효력발생일은 특허수수료 납부일로부터 1달 이내 이며, 효력발생일이 확정되면 재공시할 예정”이라며 “특허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지난달 31일 납부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CRISPR은 세균의 면역체계로 알려진 크리스퍼 시스템을 이용한 기술로 세포 내의 유전정보를 자유롭게 조정할수 있는 3세대 유전자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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