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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CJ그룹

기사입력 : 2018년10월23일 09:39

최종수정 : 2018년10월23일 09:50

< 승진 >

■ CJ주식회사

총괄부사장 ▲경영전략총괄 최은석 ▲법무실장 강호성

부사장 ▲마케팅실장 경욱호

부사장대우 ▲재경실장 강상우 ▲법무실 부실장 兼 Compliance담당 황인규

상무 ▲경영전략3담당 이우진 ▲경영전략5담당 이종화 ▲홍콩법인 담당임원 이효희 ▲홍보담당 김우진 ▲비서실장 최성욱

상무대우 ▲경영전략1담당 임성철 ▲M&A담당 황득수 ▲미래경영연구원 지원담당 옥진호 ▲인재원 가치실천담당 이정국 ▲가치경영담당 한승아 ▲경영진단실 담당임원 송하경

■ CJ제일제당

부사장대우 ▲BIO사업본부장 하봉수 ▲BIO기술연구소장 김소영 ▲BIO인사지원실장 신영수 ▲식품마케팅본부장 손은경 ▲식품연구소 Global R&D센터장 강기문

상무 ▲BIO)말레이컬티공장장 김한수 ▲식품)진천 Blossom Campus장 강민수 ▲식품)베트남생산담당 김경호 ▲식품연구소 플랫폼기술센터장 윤효정 ▲식품)온라인사업담당 김경연 ▲식품사업관리담당 강연중 ▲식품인사담당 강진희 ▲R&D기획담당 최임재

상무대우 ▲BIO기술연구소)Metabolic Engineering센터장 신용욱 ▲BIO글로벌영업)유럽유통법인장 김정수 ▲BIO북미)포트닷지공장장 신정환 ▲생물자원)글로벌지원담당 김대현 ▲생물자원)동남아사업1담당 김상규 ▲BIO남미)Selecta법인장 길레르미(Guilherme) ▲식품)HMR상온마케팅담당 이주은 ▲식품)일본사업담당 임경일 ▲식품)기업외식SU장 박충일 ▲식품연구소)연구기획담당 강대익 ▲식품)부산공장장 이창용 ▲식품연구소 전문임원 오지영

■ CJ푸드빌

상무 ▲베이커리본부장 김찬호

■ CJ프레시웨이

상무대우 ▲FS본부장 박선호

■ CJ대한통운

상무 ▲W&D본부장 윤진 ▲P&D)영업3담당 양천규 ▲건설)영업담당 홍성태 ▲건설)제주NB총지배인 장석원

상무대우 ▲CJ Speedex COO 정근일 ▲중국)사업담당 장영호 ▲SCM)사업개발담당 박철문 ▲수송사업담당 최갑주 ▲택배)일류화담당 이용안 ▲건설)경영지원담당 김민수

■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 ▲IT)E&M DT담당 윤미정

상무대우 ▲IT)식품DT담당 박철상 ▲IT)경영지원담당 정명찬

■ CJ ENM

부사장 ▲E&M)미디어솔루션본부장 이성학

부사장대우 ▲E&M)음악콘텐츠본부장 신형관

상무 ▲E&M)광고 글로벌사업부장 조선국 ▲E&M)전략기획담당 이종민
▲E&M)미디어 디지털사업부장 김석현 ▲E&M)글로벌사업부장 김철연 ▲오쇼핑)CJmall사업부장 이광열 ▲ 인사운영담당 노선국 ▲전략기획담당 전재경 ▲재무담당 백재민

상무대우 ▲E&M)광고 미디어솔루션2사업부장 안태호 ▲E&M)미디어 채널사업부장 김제현 ▲E&M)Tech&Art사업부장 이흥원 ▲E&M)사업관리담당 박천규 ▲오쇼핑)상품/마케팅담당 조일현 ▲법무담당 함혜성

■ CJ CGV

부사장대우 ▲신사업추진본부장 兼 4Dplex 대표 김종열

상무대우 ▲인사담당 정훈구

■ 해외본사/지역본부

부사장 ▲베트남지역본부장 장복상

상무 ▲중국)대외협력1담당 고희석

상무대우 ▲미주)경영지원담당 이수희

 

< 위촉변경 >

■ CJ주식회사

부회장 ▲공동대표이사 박근희

부사장대우 ▲미래경영연구원 연구기획담당 최석준

상무 ▲경영전략1실장 윤상현 ▲경영전략2실장 홍기성 ▲재경실 부실장 김준현 ▲기획실 기획3담당 이승화 ▲마케팅실 브랜드마케팅담당 이정원 ▲Global Integration담당 兼 중국본사 사업개발담당 김영수

상무대우 ▲기획실 기획1담당 한경욱 ▲재경실 IR담당 민영상 ▲재경실 재무운영담당 강경석 ▲경영전략1실 글로벌전문임원 장지훈

■ CJ제일제당

부사장대우 ▲BIO)융합기술연구소장 은종수 ▲재무운영실장 정승욱

상무 ▲생물자원)동남아사업2담당 김선강 ▲식품개발센터장 정우경 ▲재무전략실장 신종환 ▲CBP추진담당 장재호 ▲BIO생산)말레이컬티공장 전문임원 강효숭 

상무대우 ▲BIO)동남아사업담당 兼 인니파수루안공장장 이준원 ▲BIO사업관리담당 오귀흥

■ CJ대한통운

부사장 ▲택배글로벌혁신TF 차동호

부사장대우 ▲택배부문장 정태영 ▲W&D혁신TF 배해봉

상무 ▲인사지원실장 정연석

상무대우 ▲TES전략실장 대행 兼 컨설팅담당 김영수 ▲P&D)사업지원담당 안기배 ▲P&D)전략사업담당 김봉호 ▲전략지원실 스포츠마케팅담당 임언석

■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 ▲올리브영)전략지원담당 배은 ▲올리브영)경영지원담당 이동박

상무대우 ▲올리브영)인사담당 김유승

■ CJ ENM

부사장대우 ▲경영지원실장 하용수 ▲전략지원실장 김재홍 ▲E&M)글로벌지원 담당임원 정태성

상무 ▲E&M)미디어콘텐츠본부장 兼 미디어)제작사업부장 이명한 ▲E&M)일본사업담당 서현동

■ CJ CGV

부사장대우 ▲대표이사 최병환

상무 ▲경영지원실장 이동현

상무대우 ▲국내사업본부장 정종민

■ CJ헬로

상무 ▲Home&Living사업본부장 이영국 ▲경영지원실 성장지원담당 탁용석

■ K-Valley

부사장대우 ▲개발전략실장 최도성

■ CJ파워캐스트

부사장대우 ▲대표이사 임상엽

■ 해외본사/지역본부

부사장 ▲아태본사 대표 서정 ▲CJ International ASIA 대표 김진현

상무 ▲미주지역본부 전략기획담당 유승호

상무대우 ▲인니지역본부장 신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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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윗집 발망치 소리, 내년부터 끝" [세종=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지난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 세종시에 위치한 이곳에는 주택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여러 시험동이 있지만, 5층짜리 실제 아파트 건물 한 동이 눈에 들어왔다. 출입구 한켠에는 'db35lab(데시벨 35 랩)'이란 영문과 숫자 표기가 부착돼 있었다. 아파트 1층 내부에 들어가야 이 표기의 의미를 알게 됐다. 이는 LH가 층간소음 1등급 기준인 37데시벨보다 낮은, 도서관처럼 조용한 집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층간소음기술연구소의 시험동 이름이다. 층간소음 등급별 시연 모습 [사진=국토부기자단 공동] 거실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 화면에는 2층의 층간소음을 일으킬 수 있는 런닝머신, 책상과 의자, 공 등의 도구들이 보였다. 우선 화면을 통해 윗층에서 아래층에 전달되는 성인의 발걸음 소리를 들려줬다. 말 그대로 '발망치' 소리였다. 들려오는 소음은 49데시벨로 4등급 수준이다. 층간소음의 기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2005년 전에 지어진 공동주택의 경우 일부에서 이러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중량충격음이다. 이번에는 실제로 윗층에서 걷는 소리를 듣는 순서였는데, 귀를 쫑긋 세우지 않고서는 소음을 느끼기 어려웠다. 미세한 진동음이 들리긴 했지만,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어 1m 높이에서 3kg 무게의 공을 떨어뜨리는 실험도 시연됐다. 이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중량충격음으로, 역시 4등급 수준에서는 참기 어려운 소음과 진동이 느껴지지만, 이곳의 실제 시연에서는 역시 진동음이 확 줄었다. 의자 끄는 소리는 비교적 가볍고 딱딱한 충격음이어서 경량충격음이라고 하는데 4등급 수준에서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했지만, 실제 시연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충격음이 전달되지 않았다. 이처럼 층간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데는 1등급 기준인 37데시벨에 맞춘 성능으로 시공된 바닥 때문이었다. 기존 슬래브 두께보다 두꺼운 250mm로 시공하고, 그 위에 40mm 복합완충재와 30mm 고밀도몰탈 및 와이어 메쉬 등을 함께 깔아 놓은 바닥재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기술은 2023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으나, 슬래브 두께는 210mm로 상대적으로 얇고 낮은 등급의 완충재와 일반 몰탈을 적용해 3등급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를 매년 개선해 온 결과 올해 1등급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LH는 이러한 기술 개발을 실험동 연구에 그치지 않고, LH 공동주택 각 현장에 실증 시공을 하면서 실증 결과 데이터를 쌓아왔다. LH가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단지는 양주회천 A15블록으로, 당시 3등급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평택고덕 ab57-2블록에 2등급 수준으로 끌어 올려 적용했다. LH 연구원 관계자는 "이 같은 1등급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과 공법을 연구해 왔다"면서 "47개의 기술 모델 개발과 총 1347회에 걸친 실증을 거쳐 자체 1등급 기술 모델을 정립해 내년부터 주택 설계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1등급 기준 설계로 분양가 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기존 공동주택 24평형(전용면적 59㎡) 기준으로 가구당 300만~400만 원의 공사비가 더 소요되는 것으로 LH는 추정하고 있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층간소음 1등급 설계 적용 때문에 수분양자의 분양가 상승 부담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자체 원가절감과 함께 정부 재정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면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공사비 상승의 주요인인 슬래브 두께를 슬림화하면서도 1등급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층간소음감지기를 통해 경고 알람이 뜨는 월패드 시연 장면 [사진=국토교통부기자단 공동] 층간소음 1등급 설계는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서만 가능하다. 때문에 구축에서는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 LH는 이를 보완하는 방안으로 층간소음 감지기를 IT업체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바닥에 여러 차례 충격을 줄 경우, 층간소음 감지기의 센서가 작동해 해당 세대 월패드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는 알람이 뜨도록 하는 장치다. 정승호 LH 스마트주택기술처 팀장은 "구조적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는 없겠지만,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기준을 해당 세대에게 알림으로써 아래층 이웃과의 분쟁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라고 말했다. 실제 이날 시연은 기존 공동주택에 적은 비용으로도 층간소음을 저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팸투어에 참여한 국토교통부 기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사진=뉴스핌DB] LH는 바닥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에 국한하지 않고, 옆 세대와의 벽간소음, 화장실 배관 소음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소음 저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벽간소음을 저감하는 소음 차단 성능 1등급 벽체 구조는 2019년 11월부터 이미 설계에 반영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화장실 배관이 아래층을 통하지 않고 각 세대 내에서 설치되는 자체 배관을 적용해 배관을 통해 전달되는 소음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내구성이 좋은 장수명 주택,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가변형 평면 구성이 가능한 라멘 구조 주택, 레고처럼 조립·건설하는 모듈러 주택 등 주택 건설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는 주택 유형에도 층간소음 1등급 접목 방안을 모색해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H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 저변을 민간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민간의 고성능 신기술을 발굴하고, 다양한 1등급 기술 요소의 시장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층간소음 기술 마켓을 통해 6개의 고성능 기술을 발굴했으며 LH 공공주택 현장에서 그 성능을 검증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LH는 층간소음 1등급 적용 확산을 위해 db35lab을 내년 3월부터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자체 층간소음 시험 시설이 없는 중소기업에 데시벨 35랩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LH는 또 그간 개발해 온 층간소음 저감 기술 요소와 시공법, 실증 결과를 중소 민간 건설사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체 기술 개발과 층간소음 저감 시공·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에 대한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이한준 LH 사장은 "2년 전 취임 당시 제일 먼저 강조한 게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약속한 것이었다"면서 "내년부터는 LH가 짓는 모든 아파트에 1등급 기준을 적용해 국민 일상의 생활 고통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벽식 구조의 공동주택에서 벗어나 라멘(기둥식) 구조와 모듈러에도 층간소음 1등급 기준을 적용해 100년 이상 가는 장수명 주택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dbman7@newspim.com 2024-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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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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