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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확인" 코스피.. 매수기회 낙폭과대株 TOP 3

기사입력 : 2018년10월22일 20:11

최종수정 : 2018년10월22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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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B와 중국 헝루이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공동 임상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신생혈관억제제와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투여 효능을 확인할 계획이다.

LSKB의 신생혈관억제제인 리보세라닙과 헝루이의 PD-1 항체치료제인 캄렐리주맙이 임상에 사용된다. 중국에서는 헝루이, 이 외의 지역에서는 LSKB와 헝루이가 임상 비용을 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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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임상에 성공하면 진행성 간세포암 적응증에 대해 LSKB는 리보세라닙에 대한 모든 상업적 권리(중국 제외)를, 헝루이는 캄렐리주맙에 대한 모든 상업적 권리를 보유한다.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헝루이의 글로벌R&D 사장인 리앤샨 장 박사는 "우리는 중국에서 약 20건의 캄렐리주맙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며 "비임상 및 초기 임상 시험을 통해 이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을 실시했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고, 이번 LSKB와의 제휴를 통해 아직 충족되지 않은 간세포암 치료에 새로운 획을 긋는 병용요법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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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2018'에서 발표된 임상 1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으로 병용 투여를 받은14 명의 진행성 간세포 암 환자의 객관적반응률(ORR)과 질병통제율(DCR)은 각각 50.0%와 85.7%였다. 헝루이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을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 위암 등에 대해서도 중국에서 임상시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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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신라젠, 컨버즈, 에이치엘비, SK하이닉스, 픽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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