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감] 소상공인 예산 깎아 엑소·NCT 배불린 코리아세일페스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설 전야제에 SM엔터 소속 연예인 도배
중소기업 예산은 절반으로 줄여

[세종=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지원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명분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KSF)가 특정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을 위한 잔치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 의원(자유한국당)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산업부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 주관 기획사로 SM C&C를 선정하고, 17억97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전체 코리아세일페스타 예산(34억5000만원)의 절반 가량을 대형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가져간 것이다.

SM C&C가 수주한 금액은 중소기업 예산(13억원)에 비해 4억원 가량 많다. 또한 산업부는 지난해 27억7800만원이었던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절반 이하로 줄여 논란을 빚었다.

SM C&C가 올린 수익의 절반 이상은 모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수익으로 돌아갔다.

올해 신설된 코리아세일페스타 전야제에는 엑소(EXO), NCT217, 레드벨벳, 에프엑스(Fx) 루나, 슈퍼주니어 려욱, 샤이니 민호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대거 출연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닌 연예인은 2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전야제에는 8억28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현장인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하여 귤을 시식하고 있다. 2018.09.30 kilroy023@newspim.com

산업부는 연예인에게 지급된 출연료 등 기획 및 홍보예산의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공개를 거부했다고 윤한홍 의원은 전했다.

윤 의원은 “전례없던 전야제 만들어 특정 업체 소속 연예인을 출연시키고, 그 업체의 자회사는 전체 행사를 주관하게 하면서 소상공인 지원 예산은 깎았다”며 “산업부는 기획 및 홍보예산의 세부내역을 제출하고, 특정업체의 선정과정 등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