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실질· 실행·실리로 안전관리"

기사입력 : 2018년10월05일 11:00

최종수정 : 2018년10월05일 11:00

포스코, 협력사와 함께 '안전다짐대회' 개최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포스코가 5일 포항 제철소에서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

포스코는 이날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및 협력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무사고 실현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실질 △실행 △실리 등 3가지 차원에서 안전관리 해법을 제시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이 언급한 실질은 재해를 실제로 예방할 수 있는 필수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다. 또, 실행은 일상 업무가 곧 현장 안전 활동이 되게 체질화 하는 것이고, 실리는 핵심적인 근본원인을 도출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하는 것이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은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사전에 대비하고, 산업 전 생태계가 총체적으로 안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포스코]

 

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