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기사입력 : 2018년09월23일 13:10

최종수정 : 2018년09월23일 13:11

[안동=뉴스핌] 김정모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도 종합상황실에서 23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영상대화를 갖고 명절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소방상황실 방문 [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시군별 시장분위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연휴기간 귀성객을 위한 대책과 준비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연휴기간을 대비한 비상연락 체계와 안전점검 현황을 빈틈없이 챙기고 안전사고 방지에 특별히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119 소방종합상황실과 도 경찰청 상황실, 호명 파출소 등을 차례로 찾아 명절연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빈틈없는 비상체제 유지로 도민들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kjm2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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