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19일(현지시간) 남북 지도자들 간의 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하며 "이제 구체적인(concrete) 행동을 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고 스테파니 두자릭 유엔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전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유엔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당사국들을 더 많이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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